건강뉴스

김형진 원장은 소화를 중요하게 여긴다.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 독성물질로 바꾸어 몸안에 쌓이고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그는 정성이 부족하고 원갖 첨가물이 들어간 외식을 줄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그가 권하는 식사법이다.



- 과식은 금물이다 : 과식을 전 소화기관에 스트레스를 주어서 유해가스가 발생하고 소화를 방해한다.
                           위장의 1/2은 음식으로, 1/4물로, 1/4은 공기로 채우는게 이상적이다.

- 채식위주로 단순하게 먹는다 : 수십가지 반찬이 소화불량과 과식의 원인! 서너가지로 줄여야한다.

- 천천히 오래 잘 씹어먹는다 : 쌀, 국수, 빵은 입에서부터 소화되기 시작한다. 30~40번씩 잘 씹어서 삼켜야한다.

- 허리를 펴고 식사하라 : 보행때도 허리를 펴고 앞을 보고 걸어라.

- 간식을 하지 말라 : 음식이 위를 통과할려면 4시간정도 걸린다. 그 뒤에야 다음 음식을 소화시칼 소화액이 고인다.
                            하루 4번 이상 먹으면 안된다. 소화액이 고일 시간이 없다.

-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아무것도 먹지 말라 : 소화기관도 쉬어야한다.

- 물을 많이 마셔라 : 물은 독소와 찌꺼기를 씻어내는 최고의 자연정화제다. 하루 4리터를 자주 나누어 마셔라.

-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삼가하라 : 뜨거운 음식은 필요이상 몸을 과열시켜서 소화효소의 작용을 방해한다.
                                                         차가운 음식은 소화관을 수축시켜서 소화를 어렵게 한다.
                                                         정상적인 몸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 출처 : 2008.10.07 한겨례신문에 나온 강남 자연내과 감형진 원장의 식사법 기사를 요약하였습니다.)